오늘부터 하루 일기를 조금씩 기록에 남기고자 심야의 글을 쓴다.이번 주부터 퇴근 후, 자그마한 부업을 하기 시작했다.글 쓰는 것이 나름대로(?)흥미를 가진 성향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끔 주소 포스트의 수익을 만들면서 재미도 느낀다.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쓰기 아르바이트”을 알면서 조금씩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을 받지만 No저축/Full주식 투자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항상 현금이 부족하다.그래서 우연히 회사원의 부업을 찾고 있으며 나타났다”쓰기 아르바이트”건은 바이 암으로 받아 적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좋은지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하려고 한다.주제가 나에게 쉽지 있으면 당장에 쓰는데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창작의 고통이 따른다.물론 주제에 맞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좋지만 앞으로 시작되는 곳에서 어떤 주제가 장기적으로 괜찮을지 생각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주제에 관계 없이 계속 원고를 받고 있다.뭘 그렇게 어렵게 살아가고 있느냐는 주위의 반응도 있지만 지금 열심히 살아, 나중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게 작은 꿈이라 조금씩 실천하고 그 기록을 남기고 봐야겠다.물론, 쓰기 바이트 외에도 회사원의 부업에서 배달 민족 라이더와 쿠팡 파트너스 등이 있지만 퇴근 후에 집에서 조용히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일단 이달은 처음 단계에서 일을 서서히 몸에 지니고 갈 꺼야지속적으로 하려면 조금씩 시작해야 하는데..처음부터 욕심에 너무 많은 일을 받았는지 생각.이달 안에 부업으로 얼마나 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상당히 좋지 않느냐고 혼자 생각한다.그동안 주식 종목에 관한 글만 올렸다가 오랜만에 혼자만의 일기를 쓰고 기록으로 남기고 보자.나머지 4월, 충실한 마무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