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군도 선유도 대장봉 79세 어머니를 모시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대장봉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감동여행일 : 2023년 03월 26일 / 사진. 글 : 임신영 (글 일부 홍보물 인용)전라북도 고산군도로 유명한 선유도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시원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선유도보다는 장자도를 지나 대장봉에 올랐습니다.고군산군도 선유도 대장봉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 영업시간: 연중무휴 / 주차: 장자도 공영주차장 유료이번 여행에 저희 어머니가 동반해서 올라가셨는데 79세에 대장봉 142M 정상까지 가파른 계단을 올랐다는 점에서 어머니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저희 어머니는 아직 다리 수술을 하지 않으셨고 조금씩 쉬면서 정상까지 올라가셔서 정말 감동하셨고, 함께 오른 가족들도 어머니의 등산에 감동하는 시간을 느꼈습니다.물론 저희 어머니는 아직 다리 수술을 하지 않으셨고 조금씩 쉬면서 정상까지 올라가셔서 정말 감동하셨고, 함께 오른 가족들도 어머니의 등산에 감동하는 시간을 느꼈습니다.뷰가 좋다는 이유는 그만큼 급경사로 올라간다는 거죠.장자도에는 힘센 장사가 생겨 장자도라고도 불렸습니다.달리는 말 앞에 큰 먹이그릇처럼 장자봉예하게 솟아 있는 형태로 눈앞의 선유도가 그 맥을 감싸고 있어 큰 인재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어화대입니다.개구쟁이들은 마을 사람들을 놀리는 것을 기대하며 더 많은 물고기를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결국 마을 사람들은 물고기를 많이 잡아야 하고, 어화대에 올라 풍어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냈던 곳입니다.대장봉과 할매바위에 대해 알아볼까요?대장봉 지질은 할매바위의 겉모습은 마치 부서진 암석 조각들이 모여 있는 형태인데, 각력암은 역암과 혼동하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역암은 여러 종류의 둥근 자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대장도 장수 할매바위는 대장봉 아래 높이 8M의 장자 할매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담겨 있습니다.고군산 군도의 11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참매미도와 사람이 살지 않는 빛갱이도가 있다. 장재미에 있는 바위를 장자할머니라고 하고, 빗갱이섬에 있는 바위를 장자 업고 식탁을 차려 나오는 형태입니다.그 옛날 큰할머니는 큰할아버지가 글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돌보는 데 전력을 다하셨습니다.그래서 큰할머니가 고생한 보람이 있었는지 할아버지는 과거에 급제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평소처럼 배고프지 않을까 싶어 밥상을 차려 영접하던 할머니는 할아버지 뒤에 있는 소첩을 보고 그만 기가 막혀 몸을 돌려버려 쓸쓸한 마음에 그대로 굳어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그러자 신기하게도 할아버지와 함께 따라오던 무리도 굳어 바위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사실 할머니가 본 소첩은 여자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서울에서 데려온 역족이었습니다.할매바위를 보고 이때부터 급경사를 오르기 시작합니다.중간중간 쉬면서 올라가야 했어요.개인적으로 대장봉은 20년 전과 7~8년 전에 이곳을 올랐는데 여기서 비박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그러나 비박한 사람들이 대장봉 정상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 쓰레기와 대변으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이번에 올라가 보니 대장봉은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장봉 생태계 보호를 위해 태그 시설에서의 취사 캠핑 텐트 설치 등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7~8년 전 이른 아침에 이곳 대장봉을 올랐는데 7~8동 비박텐트에 술 마신 흔적이 너무 더러워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 납니다.142M 대장봉 정상 표지판에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선유도와 고산군도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수많은 등산 동호회에서 방문한 흔적을 남기는 곳으로 이곳이 정상입니다.대장봉에서 내려다보면 장자도입니다.장자도에는 최근 큰 카페가 몇 개 들어서고 숙박동으로 많이 바뀌어서 옛날 그 어촌의 분위기는 전혀 없고 완전히 다리가 개통되어 신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하산로에서는 저희 어머니는 자주 내려가는 모습에 감도가 있어요.이번 대장봉 등산을 어머니와 함께 하고 같이 간 부인은 인생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열심히 촬영해야 했고 약간의 안개가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함께 간 가족들은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사진처럼 이렇게 급경사 계단이 있다는 걸 꼭 알아주시고 체력이 약한 젊은 분들도 조금 힘들어하셨어요.고 군산군도 선유도와 함께 장자였고, 그리고 대장봉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하여 미국 버스가 있는 2구 마을에서 수제버거로 점심까지 먹었던 매우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어떤 곳이든 좀 일찍 가는 편인데 제가 도착한 9시 반에 올라가서 10시 20분에 하산해서 근처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보니까 11시쯤 등산 동호회 등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기 시작했어요.최대한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사진 이미지 및 동영상에 대한 무단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Copyright ⓒ Lim Shin-young. All Rights Reserved。대장봉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1대장봉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1대장봉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