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매 사이트! 만약 자동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봐야 할 공매 그리고 경매입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가볍게 해보려고 합니다. 새 차를 산다면 이런 고민도 안 하겠지만 중고차를 사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디를 먼저 찾으셨나요? 1. SK엔카, 2. 케이카, 3. 지역 중고차 매장 정도?여기에 추가하면 법원 경매차와 공매차가 있습니다. 1. 자동차 공매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한 오토마트, 2.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하는 법원경매차입니다.오토마트오토마트의 경우는 직접 입찰장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토마트는 자동차 공매사이트의 대표적인 곳인데요. 여기에 나오는 차량은 체납·관공서, 금융기관, 매매상사, 개인 소유 등의 다양한 이유로 게재되며 자격 제한 없이 일반인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의사항은 있습니다. 입찰만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 입찰한 후 낙찰 후 ‘이거~’ ‘취소해주세요~’ 할 수 없습니다.트인경매(법원경매정보사이트)경매 차량의 경우, 더 정확히 말하면 법원 경매 차량의 경우는 아파트, 상가, 토지 등과 마찬가지로 해당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서를 쓰고 낙찰해야 합니다.그래서 방금 설명한 오토 마트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집니다.패하더라도 지나간 나의 시간은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자동차 공매와도 같은 부분은 입찰 전 차량 상태는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도입부에서 설명한 SK엔 카ー, 케이 카 등은 이미 상품화 과정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구매하는 사람은 신경 쓰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물론 요즘도 성능 기록부는 못 믿겠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상처와 고장 부분이 정리되어 판매 상품으로 나오게 됩니다.그것을 우리는 구매만 하면 됩니다.공매와 경매는 그런 과정이 생략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장기간 방치되고 있었으므로 차의 도장 상태는 말하면 입이 아프고, 어디 하나 망가지거나 부서지거나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상사가 낸 것이 아니면 외관만 보면 상태가 메롱인 경우가 많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나도 아직 직접 상품을 낙찰 받은 적은 없지만 사고 싶은 차가 필요하거나 싸게 구입하고 싶은 차가 생기면 공매와 경매를 통해서 사이클 경험하고 싶네요.만약 그렇게 구입하게 되면 또 그 과정을 소개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