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코난이) 12월 26일 코난이 하루

12월26일 코난의 하루 마무리입니다.지난 토요일 처방된 페노파 이탈의 영향인지 코난 증상으로 떨림은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통증을 완화하는 효과이고 치료할 수 있는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만 커지고 있습니다.

(새벽 4시경)

새벽에 피곤해서 잠에서 깼는지 계속 배회하다가 자리를 잡고 자버렸어요.아침 7시

자고 일어나면 항상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이번에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밥 먹기 1시간 전에 먹는 약을 급여했는데 역시 30분 넘게 고생했대요.아침 8시

자고 일어나면 항상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이번에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밥 먹기 1시간 전에 먹는 약을 급여했는데 역시 30분 넘게 고생했대요.아침 8시

아침 8시에 먹이를 먹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스테로이드 때문인지 안 그래도 식성이 좋은 아이가 요즘은 먹는 걸 보면 난리가 날 정도입니다.통증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약을 먹자고 하면 아주 자주 먹습니다.(ㅠ.ㅠ) 식성처럼 통증도 빨리 낫기를… 8시 30분에 두 번째 약을 먹이고 출근 준비하는 9시까지 계속 그렇게 힘들게 앉아서 같이 출근했어요.”(오전 9시 20분 출근) 출근해서 유산균을 먹였는데 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금방 힘들었어요.이제 찬물은 피해야 할 것 같아요.(오전 10시 15분) 가볍게 공방을 걸으며 간식을 조금씩 줬는데 다행히 무리없이 따라줬어요.이것만 계속하면 되는데…(오후 12시)

한숨 잔 후에 배변을 봤어요.배변색도, 양도 정상이네요.(오후 1시 30분)

배고픈지 시간도 안됐는데 점심을 달라고 졸랐더니 금방 증상이 나타났어요. 휴, 도착하면 틀림없이 뇌에 부담…(오후 2시)

점심 먹고 괜찮을까 했는데 5분도 안 돼서 다시 시작된 통증.. 쿠션에 올라가 앉아 고개를 들고 앉아 있는 중입니다.23분쯤 지나면 고개 숙이고 편하게 누워요.(오후 3시 30분)

위층으로 사람이 올라가는 소리에 짖고 또 상태가 불안정해졌어요.절대 짖지 말아야 하는데 (울음) 다행히 20분 안에 안정화됐어요.(저녁 6시 30분)위층으로 사람이 올라가는 소리에 짖고 또 상태가 불안정해졌어요.절대 짖지 말아야 하는데 (울음) 다행히 20분 안에 안정화됐어요.(저녁 6시 30분)식전약을 먹고 배뇨했더니 바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차갑지 않게 미리 내고 급여했는데 차이가 없네요 쿠션에 올려줬는데 답답했는지 금방 나왔어요.약을 먹으면 보행도 불안하고, 고개를 들고 조금 나아지면 마치 졸듯이 눈을 감곤 하네요. 1시간 후에 밥을 먹고 나서도 또 그렇겠지만(울음)이번에는 18분 만에 가라앉은 것 같아요.30분 정도 지났을 때 물을 마시고 안정화되었습니다.(7시 30분)(7시 30분)저녁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줬는데 먹고 바로 증상 발현이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서서 걸어다니면서 계속 그러고 있네요.먹기 전에 흥분해서 그런가 봐요. ㅠ저녁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줬는데 먹고 바로 증상 발현이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서서 걸어다니면서 계속 그러고 있네요.먹기 전에 흥분해서 그런가 봐요. ㅠ몸은 계속 가볍게 떨리고 있어요.오늘따라 더 힘들어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울음)계속 올리던 고개는 20분이 지나서야 내려갔어요. 8시 10분먹는 횟수를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 식후 약과 저녁 심장약을 같이 급여했어요.물까지 마시고 쿠션에 앉는 것을 보면 이번에는 그대로 가는 것일까요?아니었군요.쓸데없는 기대..체중kg 음료수량 110ml#요크샤테리아 #코난이 #후두공이형성수술 #수술후26일차#요크샤테리아 #코난이 #후두공이형성수술 #수술후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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