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한판_유아화산폭발놀이_어린이집에서미술놀이

일곱 살 된 우리 딸은 어머니의 퇴근과 함께 태권도 학원도 그만두고 재미있게 놀기 시작했다. 오히려 학원을 다니지 않던 친구들도 다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하원과 놀이터에는 동생밖에 없다니.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미술놀이를 해볼까? 지난 번부터 하고 싶다고 노래했던 화산폭발놀이 준비물:난판(사실 큰 의미는 없다), 구연산, 베이킹소다, 물감 구연산 대신 식초를 많이 쓴다, 식초는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구연산 녹인 것을 준비했습니다.확실히 이전에 스포이트를 사 두었습니다만, 도대체 어디에 두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결국 약상자에 물감을 넣었습니다. 뭐.. 조금 아깝지만(이사갈때 나가려고 숨었어?) 그리고 큰 약통에는 구연산 녹인 물을 넣었어요. 농도는 뭐… 적당히 했어요. 그리고 베이킹 소다를 계란판에 부었는데 저것보다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서워서 (넘쳐서 엉망이 될까…) 소심하게 넣었는데 하다보면 반쯤 넣어야 투덜투덜하면서 넘칠 것 같아요.그런데 저렇게 열심히 준비해봐도 노는 건 5분 정도밖에 안 되니까 마침 집에 재활용하려고 놓아둔 박스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라고 하더라고요. (많이 작아진 체육복) 그리고 저는 일용할 양식 파를 썰었습니다. (틈새를 이용한 가사) 오히려 그림 그리는 데 시간을 많이 써서 좋네요. 그림은 한 40분 정도 그린 것 같아요.그런데 저렇게 열심히 준비해봐도 노는 건 5분 정도밖에 안 되니까 마침 집에 재활용하려고 놓아둔 박스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라고 하더라고요. (많이 작아진 체육복) 그리고 저는 일용할 양식 파를 썰었습니다. (틈새를 이용한 가사) 오히려 그림 그리는 데 시간을 많이 써서 좋네요. 그림은 한 40분 정도 그린 것 같아요.나름대로 주제를 이용해서 열심히 공룡을 그리면서 진지하게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그 위에 계란판을 올려놓고 색깔이 없으면 수수하니까 준비해둔 물감을 뿌렸어요. 어차피 여러 가지 색을 만들면서 하면 되니까 7가지 기본 색상을 준비해서 걸게 했어요.나름대로 주제를 이용해서 열심히 공룡을 그리면서 진지하게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그 위에 계란판을 올려놓고 색깔이 없으면 수수하니까 준비해둔 물감을 뿌렸어요. 어차피 여러 가지 색을 만들면서 하면 되니까 7가지 기본 색상을 준비해서 걸게 했어요.베이킹 소다에 물감을 잘 섞은 후 준비한 구연산을 섞은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베이킹 소다에 물감을 잘 섞은 후 준비한 구연산을 섞은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베이킹 소다에 물감을 잘 섞은 후 준비한 구연산을 섞은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처음에는 아이도 저도 겁에 질려 있었지만 구연산물도 과감하게 따르는 것이 잘 되거든요. 그리고 베이킹 소다도 중간에 더 추가해서 부으면 보글보글해요. 솔직히 화산 폭발만 하면 금방 끝나요. (웃음)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리게 하면서 꾸미는 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엄마표 미술놀이 #유아화산폭발놀이 #계란 한 장 화산 폭발 놀이 #어린이와 미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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