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8월 6일(금) 갑상선 결절당!첨!<고음영을 동반한 결절성 병변(소 1.4cm)>KMI로부터 받은 건강검진 결과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이렇게 책자에 담아온다. 오,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아. 두근거리면서 책자를 살짝 넘겨보았다.추가 검사를 하거나 추적할 내역은 전방에 표시되고 있다. 상기의 화상은 갑상샘 초음파 결과 상세 내역이다. 전체적으로 결과가 간단하게 작성하고 있지만 내용은 확실하다.www그처럼 나는<양측 갑상선 미소 낭종 추정/오른쪽 갑상선액 음영 동반 결절성 병변(1.4cm)>의 결과를 획득했다.갑상선 결절이 1cm를 넘으면 금방 검사가 필요하다니 앞으로 병원을 풀어 볼까. 어느 병원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잘 아프다(?) 친한 언니한테 물어봤다. 그 언니도 갑상선에 결절이 되어 추적 검사를 하기로 했다는 말을 문득 떠올리고 물어봤다. 언니가 갑상선 전문 병원에 가서 보도록 권했다. 갑상선 내 분비 외과 전문의가 있는 곳으로! 동네 한차 병원보다는 두차 병원이라면 좋겠다 그래서 열심히 알아봤다. 관악구에서는 대림 성모 병원과 양지 병원이 유명했다. 쇠뿔도 단 김에 빼겠다고 내일 가서 보기로 했다. 인근 병원에 가도, 2차 병원 이상한 적이 없고 다만 예약이라도 무엇이든 했다. 아, 가기 전에 해당 과의 선생님이 그 날 외래를 보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 한다.21년 8월 7일(토)의 형태가 좀 안 좋아요.가는 바늘 검사와 해서 바늘로 목을 찌르는데…이래봬도 선생님, 목을 쑤시나요?네!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별로 없는데 일찍 일어나서 KMI여의도 검진 센터에 다시 갔다. 왜냐하면 갑상샘 초음파의 결과 CD를 발급 받아야 했기 때문이야!아, 정말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만약 문제가 있었다고 알았다면(?)건강 진단에 가는 날 초음파 영상 자료 모두 받아 온···KMI검진 센터에서 영상 자료 CD발급 비용은 10,000원이다. 하아, 큰일이다. 그렇게 CD를 포장하고 신림 양지 병원에 갔다. 아, 아픈 사람 겁이 많다. 당일 외래 접수라서, 예약 환자 우선으로 조금 대기가 있다고 했지만 바로 들어갔다. 저희 담임 선생님은 젊은 남자 선생(박·한 과장)에서 가져온 갑상선 초음파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간단하게 했다. 왼쪽, 오른쪽으로 3mm정도의 둥근 것이 보이죠?이건 그냥 작고 모양도 동그란 것에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오른쪽에 있는 이 음영의 결절입니다만…! 긴 옆으로 긴 타원형을 하고 있고, 외측은 작은 요철 매끄럽지 않을까요? 석회화 했는데. -모양이 좋지 않군요.이렇게 하면, 아라이 바늘 검사를 해야 합니다.가는 바늘 검사는 조금(?) 두꺼운 바늘로 갑상선에 있는 결절을 목 밖에서 직접 찍어 결절 세포를 떼고(?)그 세포를 검사하는 갑상선 결절 조직 검사라는. 짧은 시간 비교적 쉽게 검사가 가능한 검사이지만, 결절의 일부만 체취 하는 검사이므로 정확도가 매우 높지 않다고 말했다. 보통 70%정도는 검사가 정상적으로 잘 먹히지만 세포를 너무 조금 체취 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체취 하자 다시 검사해야 할 일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아, 그래서 언니가 2차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가서 보라고 했지!말씀하신 때는 무슨 뜻일까?… 그렇긴 그냥 주지 않으면 안 되니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대학 병원 투어를 마치고 수술을 앞둔 지금은 무슨 뜻인지 나타났다. 갑상선 암이라는 것은 수술 후에 해당 종양을 꺼내고 조직 검사하고 그 결과 확진을 받는 것이었다. 그래서 비교적 쉽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가는 바늘 검사에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듯했다.검사는 선생님이 직접 하고, 약 1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갑상샘 초음파 때처럼 침대에 누워서 모퉁이를 계속 뒤로 젖히고 있으면 된다. 그래도 바늘이 너무 굵다.wwwwww그것이 내 목에 든다고?라고 생각하는 만큼…이래봬도 아라이 바늘 검사 때는 침을 삼키면 큰일이다. 숨도 참아라. 목걸이가 움직이고 바늘이 엉뚱한 곳을 찌를 수 있다. 그럼 또 찌르며 찌르며 찌르고 들어 찌르지 않자…이래봬도 아!나의 결절은 조금 딱딱하고 선생님이 많이 수차례 찔렀다. 5회 정도…?<<이것도 사실은 좋지 않은 징조다. 석회화가 심한 만큼 악성에 다가가다. 검사를 받을 때는 몰랐구나… 그렇긴피도 뺐어 뭐 5~6개는 빼는 느낌이었어. 간호사가 내 팔의 혈관을 잘못 알고 깜짝 놀랐어. 내 피를 빼고 휴식 시간에 가셨어. 나 앞쪽 혈관도 못 찾았어… 혈액을 빼는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알기 위해서인가봐!세침검사는 약 5~7일 후 검사 결과가 나온다.그렇다, 갑상선 결절은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초음파 상에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구리면 세침 검사를 권한다. 모양이 예쁘거나 작으면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갑상선 결절의 대부분은 임상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약 5~10% 정도가 갑상선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